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여행 Part 2입니다.
이제 서킷 택시를 타러 가보시죠.
서킷 택시 체험
이제 서킷 택시 체험을 하러 왔습니다.
서킷 택시란 드라이버분께서 서킷 차량을 직접 운행해 주시고 저희가 탑승해서 서킷을 경험해 보는 걸 말합니다.
본인의 차로 직접 서킷에서 운전해 보는 것도 가능하고요.
이 웰컴 센터 2층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리셉션에서 도착해서 서류에 서명하고 서킷택시는 8만 원 내시면 됩니다.
최대 탑승인원은 2명이니 3인, 4인가족이 가시면 두 대에 나눠타시거나 꼭 타고 싶은 분들만 타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렇게 체험 신청서를 쓰고 서명
2층 리셉션 맞은편으로 이런 공간도 있어서 약간 구경하실 거리도 있습니다.
그럼 실제 서킷장소로 가보시죠.
리셉션에서 신청을 하고 나면 몇 번 카고로 가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드라이버분께서 이미 대기하고 계시네요.
자동차를 꼼꼼하게 점검하시더라고요.
영상에 빠른 속도를 제대로 담지는 못 한 것 같지만 속도가 170,180 정도는 나간다고 합니다.
실제 타면 굉장히 어지럽다고 해요. 울렁거리기도 하고요.
멀미가 안 심하신 분이 뒷자리에 앉아야 한다고 합니다.
코너 돌 때마다 머리가 흔들흔들하고 부딪히기도 하니 주의해 주세요 ㅎㅎㅎ